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1박 2일 코스
차 없이도 가능한, 감성 가득한 여행의 정답여행은 꼭 차가 있어야만 가능할까요?정답은 ‘아니요’입니다.뚜벅이 여행자에게는 걷는 속도만큼 느려지는 풍경과 감정,그리고 작은 디테일까지 담아낼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.차가 없기에 오히려 더 깊이 머무를 수 있는,뚜벅이만의 감성 여행을 떠나보세요.오늘 소개할 곳들은🚉 기차나 버스로 도착 가능,🚶 도보로 대부분의 일정이 가능,🍚 근처 맛집과 감성 공간이 가득한 도시형 여행지입니다.📍 강릉 — 바다와 호수가 공존하는 도보 여행지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2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강릉은뚜벅이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.Day 1에는강릉역에서 버스를 타고 경포호수로 향해보세요.호수를 따라 걷는 둘레길은 바람이 머무는 고요한 공간이에요.점심은 ..